<p></p><br /><br />“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 있다” <br> <br>맡은 일은 안 하고 잇속만 챙긴다는 뜻이죠. <br> <br>총선을 앞둔 국회가 딱 이렇습니다. <br> <br>헌법재판소가 고치라고 한 낙태죄 관련법 개정 외면하고 있고, <br> <br>야간 옥외집회 시간제한 조정도 미루고 있습니다. <br> <br>현역 의원 물갈이 여론이 왜 높을까요.<br><br>할 일은 안 하고 표만 달라고 하니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표 달라기 전에 할 일부터.] <br>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